지난 한 달간 느낀 점
- 취준멤버십 ‘제법’ 활동에서 듣게 된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스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신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의 세미나를 통해, 제로베이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간접경험했고 결국 참여하게 되었다. 역시 온라인으로 참여하다보니,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. 또한 학습 대시보드와 슬랙 덕분에 수강생들과 같이 달려가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, to-do list를 통해 체계적으로 공부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.
- 새로운 기수로 다시 시작하였기 때문에 to-do list보다는 내가 부족하거나 공부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진행한 한 달이었다. grid, flex, css 선택자, 웹 접근성 등 조금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념을 다시 공부하고, to-do list에 없는 추가로 제공된 html, css 강의들을 복습했다. 또한 scss 사용법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복습했다. 끝에는 ‘html/css 프로젝트 해설강의’를 보며 내가 진행한 미션과 비교복습하는 시간도 가졌다.
앞으로의 학습 계획
- 이전 기수에서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이미 참여하였지만, deep dive 북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으로 달라졌기 때문에 또 참여할 예정이다. 이전 스터디에서 풀었던 문제들의 풀이를 블로그에 정리할 것이고, 프로토타입, 실행 컨텍스트, this, observer, proxy 등의 어려웠던 개념들을 제대로 익힐 것이고,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도 부족한 개념들을 바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. 또한, JavaScript 미션 과제도 복습할 것이며, 틈틈이 기업 분석, 깃허브 관리, cs 개념 복습 등의 활동도 할 것이다.
- 남은 5개월 동안도 to-do list를 토대로 놓치지 않고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. 다만, 이전 게시글에서도 말했지만 진도에 모든 초점을 두기보다는, 내가 얼마나 그 개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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