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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ML/CSS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

HTML, CSS에서 어떤 개념이 약한지를 알 수 있는 한 달이었다. 미션 과제를 진행하면서 웹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함을 느꼈고,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“웹 접근성”을 고려하여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.

HTML/CSS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

  • 웹 표준을 준수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것
    • sr-only(Screen-reader only) 기법, aria-label 속성, role 속성 등을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하게 사용하여 웹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어려웠다.
  • flex와 grid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것
    •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레이아웃 스타일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,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경험이 부족하여 미션을 진행할 때 CSS 스타일링이 꼬이는 문제가 발생했었다.
  • 다양한 CSS 선택자 사용
    • 내가 원하는 요소를 선택할 때 어떤 CSS 선택자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에 대해 알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.

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

“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/CSS” 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. 목차가 깔끔하게 분류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강의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, 또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.

나만의 공부팁

강의 진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, 본인이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공부했으면 좋겠다.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그때그때 실습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.
또한, 미션 과제를 할 때는 HTML의 모든 마크업을 끝낸 다음 CSS 스타일링을 진행하는 것보다, 최소 단위로 마크업 한 후 CSS 스타일링을 통해 기능이 올바르게 동작하는 것을 확인해보며 차근차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.
마지막으로, 틈틈이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개발자도구를 통해 실제 웹사이트들의 HTML, CSS 구조를 분석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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